2020년 4월 네팔 선교편지

할렐루야!~

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.

고국의 좋은 소식을 들으며 용기를 내어봅니다.

 

이곳은 모든 것이 막혀 집안에서만 지내고 있지만 

새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.

그동안 누리지 못한 휴식 그리고 책을 보며 차 한잔의 의 여유도 누려봅니다.

 

하지만 속히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.

사역 현장에 있어야 하기에.......

 

감사합니다.

고맙습니다.

기도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.

 

2020,04,30

네미준안지오선교사드립니다.